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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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누구와도 갈등을 빚지 않았던 정찬성이 크게 분노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가수 박재범을 때린 브라이언 오르테가(33·미국) 때문이다.

2019년 12월 부산 대회에서 대결하려다가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한 차례 경기가 취소됐는데, 2020년 3월 UFC 248 대회가 열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박재범이 화장실에서 만난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

오르테가는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로이발2' 대회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31·멕시코)와 페더급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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