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야모모토 요시노부와 강속구 우완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을 받아 3월 서울시리즈 1,2차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로버츠 감독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가진 캑터스리그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3월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한 개막전 선발투수를 글래스나우와 야마모토에게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