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 ‘며느리 사랑꾼’ 김용건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31회에서는 ‘오덕맘’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뱃속 아이의 정기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12년 전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함께 찍으며 황보라와 만난 김용건은 ‘며느리 사랑꾼’으로 변신, 황보라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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