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 형수가 스위스에서 '방귀 모닝콜' 해줬다" 손헌수→박수홍♥김다예 동반 신혼여행 썰 풀어

뉴스1에 따르면 25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는 '여보, 나랑 계속 살아줄 거지?'라는 주제로 손헌수 송혜진 부부 외에 선우은숙 유영재, 전성애 장광, 이응경 이진우, 김다혜 박수홍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박수홍 부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다녀온 손헌수는 "다예 형수가 스위스에서 '방귀 모닝콜' 해줬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남편 박수홍과 방귀를 튼 김다예가 손헌수 부부에게도 방귀를 텄다고 이야기한다.손헌수의 폭로에 김다예는 당황한 기색 없이 받아치며 쿨한 면모로 웃음을 안긴다.

또 손헌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위치 추적 앱이 있다"라며 "아내가 먼저 부모님과 쓰고 있었고, 나도 같이 깔아서 사용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