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위성 발사 우리만 안된다는 건 억지 논리, 곧 우주궤도 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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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위성 발사 우리만 안된다는 건 억지 논리, 곧 우주궤도 진입할 것"

북한이 위성 발사와 우주개발 권리는 주권국가가 가지는 고유한 권리라면서,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근거로 자신들의 위성발사를 규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5월 31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군사정찰위성발사가 유엔 안보리사회(안보리 이사회) '결의'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으로서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시키고 지역 내 안보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하면서 모든 나라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규탄해야 한다고 떠벌이였다"며 "미국은 강도적이며 비정상적사고로부터 출발한 진부한 타령을 늘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들이 다 하는 위성발사를 놓고 그 목적여하에 관계없이 탄도로케트(로켓) 기술 이용을 금지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걸어 우리만이 해서는 안된다는 그러한 억지 논리는 우리 국가의 우주이용 권리를 심히 침해하고 부당하게 억압하는 분명코 날강도적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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