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수홍이 청첩장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수홍은 이와 함께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 단단해졌다.우리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고 청첩장 안에 적힌 문구를 직접 읽었다.
박수홍은 올해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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