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효진이 절친 손예진의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그에 대한 결혼설이 제기됐고, 당시 소속사는 "케빈오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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