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4위로, 삼성화재는 7연패 수렁 [장충: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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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4위로, 삼성화재는 7연패 수렁 [장충:스코어]

1세트를 우리카드가 여유있게 잡았다.

2세트 역시 우리카드의 몫이었다.

5-5 동점에서 김지한의 백어택, 박준혁의 블로킹에 상대 범실이 더해져 우리카드가 4연속 득점에 성공, 삼성화재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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