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 경험(MX)사업부가 신임 개발실장 산하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퀄컴 스냅드래곤, 시스템 LSI 사업부가 만든 엑시노스 등을 써 왔지만, 내년 발매할 갤럭시S23에는 전량 퀄컴 칩이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그간 갤럭시S 시리즈에 퀄컴 스냅드래곤과 자사 시스템LSI 사업부가 만든 엑시노스 AP를 병행 탑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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