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 2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8% 최고 9.9%, 전국 기준 평균 7.7% 최고 8.8%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에게 진요원에 들어오긴 전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고 장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부연의 눈을 확인하지만, 환혼의 푸른 자국은 없었다.
진무는 낙수의 얼굴로 살아 돌아온 진부연의 존재를 밝히기 위해 뒷조사를 시작했고, 진호경에게는 “만장회에 진부연을 참석시키라 명하셨습니다.만장회에서 진요원의 요기와 법기를 회수하자는 말이 나올 겁니다.하지만 진부연을 후계로 정하시면 진요원을 뺏기진 않을 겁니다”라며 압력을 가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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