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모든 술사들이 보는 앞에서 진부연(고윤정)과 혼인했음을 선언하는 장욱(이재욱)의 모습이 공개, 직진 혼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에 장욱은 신력을 확인하겠다며 부연에게 자체발광등 불을 끌 것을 요구, 기억과 함께 신력을 잃은 부연이 이를 해내지 못하자 장욱은 부연에게 "너는 나한테 아무 쓸모가 없어"라는 날이 선 말과 함께 진요원으로 돌아가라며 추섭사실을 끊어냈다.
특히 이재욱은 극중 부연을 오직 얼음돌을 꺼내 줄 사람으로 생각하며 날이 선 모습을 보이는 한편, 위기에 빠진 부연을 구한 뒤 밤새 곁을 지키는 등 장욱의 반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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