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만장회에서 부부가 된 사실을 공식 선언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2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에게 진요원에 들어오긴 전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고 장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부연의 눈을 확인하지만, 환혼의 푸른 자국은 없었다.
진호경은 “어차피 장욱은 그리 애틋했던 여자의 진짜 얼굴은 모릅니다.설령 그 둘이 얼굴을 마주한다 해도 절대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서로가 그토록 사랑했던 장욱과 낙수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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