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대신 고윤정 내세운 '환혼2' 시청률 6.7%로 출발
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 tvN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가 시청률 6%로 출발했다.
첫 회에서는 시즌1에서 3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이 이전과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에게 '괴물을 잡는 괴물'이라고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된 장욱은 어느 날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과 운명적으로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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