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손흥민·조규성·이강인, 세계 놀라게 한 태극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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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손흥민·조규성·이강인, 세계 놀라게 한 태극전사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사상 첫 원정 대회 8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대회 16강전에서 1-4로 완패했다.

박지성(41) SBS 해설위원은 “지난 4년간 준비해온 벤투 감독의 철학을 따라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무척 대단하다.손흥민, 김민재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모든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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