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 측은 6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인 조우,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난 그때 죽었어야 합니다.존재하는 죄를 짓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괴물이 되어 다시 태어난 장욱을 조명하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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