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지성, 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16강전 패배의 진한 아쉬움 속에서도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냈다.
박지성, 이승우 SBS 해설위원은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중계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해설위원으로 데뷔하며 매 경기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휩쓸고 다닌 이승우는 “해설위원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로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다음에는 해설위원이 아닌 선수로서 다시 한번 (월드컵에) 도전하고 싶다.월드컵 잔디를 밟고 골도 넣어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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