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이 이승은 물론 저승마저 로맨스로 물들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5일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 김지훈 감독과 집필을 맡은 강이헌 작가, 허준우 작가를 비롯해 김정현(꼭두 역), 임수향(한계절 역),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 등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배우진과 제작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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