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국빈방문 손님으로 백악관을 방문하면서 전 세계에 두 정상 간 '브로맨스'와 양국의 우호관계를 과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공식 만찬에도 나섰다.
80세의 바이든 대통령과 44세의 마크롱 대통령이 포옹하거나 손을 굳게 맞잡고 상대방을 칭찬하면서 '브로맨스'를 다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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