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12회에서는 정우(배인혁 분)와 두근거리는 연애를 시작한 해이(한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1화에서 빗속 키스로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해이는 정우가 집에 데려다 주며 입술에 뽀뽀를 하자 몸을 배배 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달한 눈빛 연기는 물론 애교스러운 말투와 부끄러워하는 표정, 제스처까지 갓 연애를 시작한 상황에 찰떡 동화되어 생생하게 그려내 신흥 ‘로코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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