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세자(문상민 분) 품에 폭 안긴 세자빈(오예주 분)의 상황을 공개했다.
넘어질 뻔한 세자빈과 그를 얼른 감싸 안는 세자의 모습에서 심장 찌릿한 전류가 흐른다.
세자 역시 만월도에서의 추억을 상기하며 청하를 떠올렸지만 그녀가 병조판서 윤수광(장현성 분)의 여식이자 대비의 사람이란 사실에 첫날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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