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능동적인 중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는 내명부 안에 갇히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획기적인 중전 화령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화령의 캐릭터는 기존 사극에서 배우자로서 왕을 내조하는 내명부 ‘안 사람’에만 국한됐던 포지션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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