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는 죽은 형에 이어 세자 자리에 오른 성남대군(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령(김혜수)는 세자가 된 성남대군에게 "세자로 첫 발을 내딛는 날인데 이 어미가 안아볼 수 있겠냐"며 웃음을 보였다.
어찌 계속 웃냐는 성남대군에 화령은 "이 어미는 우리 세자 얼굴만 봐도 이리 웃음이 난다.곤룡포가 어찌 이리 잘 어울리냐.아무리 바빠도 궐 한 바퀴 쭉 돌아가라.그래야 궁녀들도 웃을 일이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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