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가 옥자연을 숙원으로 강등하며 치욕을 선사했다.
초월은 이에 "제 인생을 맡길 생각은 없다.지음으로만 남아도 족한다"고 전했고, 임화령은 "지금이라도 마음을 끊어내라"고 전했다.
이후 임화령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황귀인의 품계를 숙원으로 강등시키며 치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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