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9화에서는 왕세자를 뽑는 경합에 참가한 왕자와 대군들이 궁을 비운 사이 국모 자리를 두고 싸움을 시작한 궁 안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대비(김해숙)는 자신이 아프다는 소식에 죽을 들고 찾아온 태소용(김가은)에게 옥반지를 주며 "보검군만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왕세자는 철저하게 짜여진 판 위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원형은 "보검군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소문이 들린다"고 이야기하자 대비는 "보검군이 세자가 되지 말라는 법이 있냐.누가 되든 그 자리는 내가 정해야하니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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