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월드컵 김영권 "원정 16강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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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월드컵 김영권 "원정 16강 이루고 싶다"

김영권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4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이번 월드컵을 실망스럽지 않은 월드컵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그렇게 다짐을 하고 왔다"며 출사표를 냈다.

김영권은 "월드컵이라는 무대 자체는 정말 힘들다.우리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도 "그걸 뛰어넘는 건 정신적인 부분이다.멘털이 상대보다 강하고, 더 투지 있게 나선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다.그러면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대표팀의 목표는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의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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