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사업을 종료하는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 노사가 3차 교섭에서 회사 매각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상생안 도출에 실패했다.
4일 푸르밀에 따르면 신동환 대표이사와 김성곤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3시간 넘게 논의를 진행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앞서 푸르밀 노사가 지난달 31일 진행한 2차 교섭에서는 희망퇴직 신청 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3주 연장하고 회사 매각을 재추진한다고 밝히면서 논의가 진전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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