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 충격에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6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25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5억9천966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월(5억9천739만원) 이후 1년8개월 만에 처음 6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국민은행 기준으로 지난해 2월 사상 처음 6억원을 돌파한 이후 작년 9월에는 6억2천680만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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