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 자체가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들은 살 길을 찾아 경매대리나 법무사 등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로 ‘부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는 중개 영역이 아닌 미용실이나 빵집, 복권방 등을 겸업하는 등 공인중개업을 위해 개업한 사무실에서 중개 외 영역의 부업을 겸업하는 등 이색적인 광경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치러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총 2만69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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