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은 연말을 앞두고 집행이 어려운 사업과 예산 잔액을 조정해 불용액·이월액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릉군은 전체 예산을 분야별로 ▲농림해양수산 314억 원(11.7%) ▲국토 및 지역개발 311억 원(11.6%) ▲사회복지 254억 원(9.5%) ▲환경 252억 원(9.4%) ▲문화 및 관광 249억 원(9.3%) 등으로 편성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정리하고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며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연내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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