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남교육감 선거 보수·중도 단일화 후보 4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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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교육감 선거 보수·중도 단일화 후보 4명 압축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교육감 선거에 나설 보수·중도 성향 후보를 선출하는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연대'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차 여론조사 통과자 4명을 발표했다.

앞서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과 오경문 전 경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은 중도 사퇴했고, 이군현 전 국회의원은 "공개토론과 검증을 거친 후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며 보수·중도 성향 후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 참여하지 않았다.

단일화 연대는 1차 여론조사 발표 직후 2차 여론조사 시기와 업체 선정을 위한 후보자 협의체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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