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룡터널 재구조화 판 짰는데…시의회 의장, 동의안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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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룡터널 재구조화 판 짰는데…시의회 의장, 동의안에 제동

경남 창원시가 민간 사업시행자의 파산 위기로 운영 중단 위기에 몰린 팔룡터널을 안정 궤도에 올리기 위해 재구조화 판을 짰지만, 마지막 관문인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12일 창원시와 시의회 설명을 종합하면 시는 '팔룡터널 민간투자사업 시행조건 조정에 따른 예산 외 의무부담 및 변경 실시협약 동의안'(이하 동의안)을 지난달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손태화 시의회 의장이 팔룡터널 건설보조금 50%를 경남도가 분담한 점 등을 근거로 도와 시가 공동으로 최소비용보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의안을 상임위에 회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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