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각 구단들이 진행한 아시아쿼터 영입을 살펴보면 예상대로 투수들이 대세다.
SSG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우완 투수 다케다 쇼타는 일본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 14시즌을 뛴 베테랑으로, 통산 217경기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의 성적을 거뒀다.
계약 발표가 임박한 키움까지 하면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뛸 아시아쿼터 선수 10명 중 9명이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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