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면 위상 알린다”…농심,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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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위상 알린다”…농심,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농심은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심은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협업한 5m 높이의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해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선보인다(사진=농심).

농심 관계자는 “국내외 관람객의 발길이 모이는 서울빛초롱축제에서 K라면의 글로벌 위상과 신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알릴 계획”이라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말연시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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