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20억 원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올해 추진해 온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지난 12월 10일 기준 누적 20억 원을 달성했다.
우수 답례품 전시, 향우 네트워크 연계 홍보, 군민 대상 안내 활동 등이 더해지면서 기부 참여 확산에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으며, 향우와 군민은 물론 고흥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기부층의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의 개선, 투명한 기금사업 공개, 우수 답례품 운영 등을 통해 신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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