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3년 연속 '경기도 교통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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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년 연속 '경기도 교통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의 '2025년 교통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로 4개 집단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교통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을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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