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일관된 배당정책을 유지해온 비씨월드제약(200780)은 올해도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2.1%다.
비씨월드제약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해 온 것은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을 실천하려는 회사의 장기적 의지를 보여준다”며 “특히 주식배당도 지난해(2024 사업연도) 재개된 이후 올해까지 연속 실시함으로써 중장기적 관점의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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