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K온은 지난달 20일 중국 파트너 중 하나인 EVE에너지와 후이저우 공장 및 옌청 1공장에 대한 지분교환을 단행, 합작관계를 청산했고, 전날에는 포드와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의 합작관계 청산을 공시했다.
그러면서 "연결 기준 SK온의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은 중장기적으로 330GWh(기가와트시)까지 확보될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11~12월 단행된 합작관계 청산으로 238GWh까지 약 28% 감소했다.
조 연구원은 "켄터키 1공장이 3분기부터 소규모로 가동됐고, 테네시 공장도 2026년 말 가동을 목표하고 있기에 지배주주 기준 단기 손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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