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 PGA 퀄리파잉스쿨 1R 단독 선두…노승열 공동 34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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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PGA 퀄리파잉스쿨 1R 단독 선두…노승열 공동 34위(종합)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1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상위 5위까지 선수들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준다.

특히 김찬은 최근 첫딸 제나를 얻었는데, 제나는 예정보다 3주 일찍 태어난 데다 폐와 심장 질환 때문에 한 달 정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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