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 영향? '귀멸의 칼날' 中서 흥행에도 상영 연장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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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 영향? '귀멸의 칼날' 中서 흥행에도 상영 연장 안돼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이 11일 중국에서 높은 흥행 실적에도 상영이 연장되지 않고 종영을 맞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배급사 애니플렉스는 이날 무한성편이 현지에서 종영을 맞았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의 티켓 예매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14일 중국에서 개봉한 무한성편은 28일간 6억7천500만위안(약 1천409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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