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는 경기도에서 2014년 부천원미경찰서 이후 11년 만에, 전국 261개 경찰서 중 16번째로 경무관 경찰서가 된다.
화성시는 2024년부터 경무관 경찰서 승격을 적극 추진해왔고, 2025년 2월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 지역 국회의원 4인의 공동 서명이 담긴 건의문을 경찰청에 전달하며 열악한 치안 환경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실제 2012년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된 수원남부서 등 5개서는 5대 범죄 발생률이 -34.2% 감소해 전국 평균 감소율 –31.2%보다, 2014년 승격된 부천원미경찰서는 -28% 감소해 전국 평균 감소율 –25.6% 보다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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