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하나금융지주 부회장)가 연임에 성공하는 등 남궁원 하나생명보험 대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등 임기가 끝나는 7명 중 6명을 연임시켰다.
◇내년 말 회장 연임 결정 KB ‘안정’…우리, 회장 연임이 ‘변화 폭’ 결정 KB금융은 임기 3년 차에 접어드는 양종희 회장이 내년 말 연임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어, 이달 중순께 이뤄질 자회사 CEO 인사에서 안정을 선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첫 내부 출신 CEO로 연임 여부가 관심인 구본욱 대표는 KB손보의 실적 개선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