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26년 금융사 품은 복합문화공간 ‘우리1899’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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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6년 금융사 품은 복합문화공간 ‘우리1899’ 개관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126년 금융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 ‘우리1899’를 개관했다.

‘우리1899’라는 명칭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우리은행의 ‘우리’와 대한천일은행 창립 연도인 ‘1899년’을 결합해 선정되었다.

우리은행은 ‘위비산타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도 함께 진행해, 김세희 이사장이 박경리 작가의 동화책을 어린이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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