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안 부대변인이 연출된 모습으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기를 잡았다는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의 주장에 대해 11일 "단호하게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 부대변인은 이날 낮 12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현태가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내란을 희화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안 부대변인은 "김현태의 말을 믿을 국민은 없다"면서도 "그럼에도 김현태의 주장이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란의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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