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지기 위해 사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로저스 신임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대내외적 위기를 수습하고 조직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쿠팡은 국내 법인을 통해 사태에 대응해 왔지만,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미 쿠팡Inc가 사태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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