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보고는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과정이 K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국정 운영 방향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여러분들은 5천200만 국민들의 삶을 손안에 들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의 태도와 역량이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직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최고의 책임은 저 같은 사람에게 있다.인사는 공직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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