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맨' 권상우 "새해 여는 한국영화…즐거운 에너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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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맨' 권상우 "새해 여는 한국영화…즐거운 에너지 드릴게요"

"아마 '하트맨'이 2026년에 첫 번째로 개봉하는 한국 영화가 될 것 같아요.

승민의 첫사랑 보나 역은 문채원이 연기했다.

권상우는 "문채원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하트맨'에서의 모습이 가장 예쁘다고 자부한다"면서 "첫사랑 역으로 나온 보나가 너무 아름다워서 따로 준비도 필요 없이 본능적으로 연기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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