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간부 공무원이 소유한 땅이 관광지 개발 사업 부지에 포함돼 알박기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무안군 마갑산 일대에서 무안황토갯벌랜드 경관 산책로 조성사업이 추진중이다.
무안군은 토지소유주와 보상 가격 문제 등으로 협의를 하지 못하자 해당 부지를 제외하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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