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가 전남 나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나주시가 전담 부서 설치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시설 공사는 과기부 산하기관에서 주관하며 전남도와 나주시는 부지와 도로·전력 공급 등 기반 시설을 담당하게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높은 주민 수용성이 결정적인 힘이 됐다"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광주·전남 과학기술 산업을 혁신하고 빛가람 혁신도시에 이어 국가균형발전의 심장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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