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 종료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2036년까지 5년 연장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 분권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국가 프로젝트지만 보수 정권을 거치면서 사업이 축소돼 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 의원은 "보수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조성 사업이 크게 흔들린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국가적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안정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연장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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