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남성이 출소 후 또다시 범행을 반복해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1원씩 1000번 넘게 곽 씨 계좌에 송금하며 협박 문구를 남기는 등 악질적인 스토킹으로 2021년 구속된 뒤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출소 후에도 범행을 이어갔다.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2년 사이 스토킹 신고는 증가하고 있지만 범죄 피의자가 경찰에 구속되는 비율은 한자릿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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